6. 69% 화이자 PFE 배당금 배당일 배당성장률 주가

안녕하세요!

배당주 투자를 할 땐 미국주식 추천을 많이 받는데요.

오늘은 그중에 우리에게 익숙한 종목을 하나 가져왔습니다.

코로나 백신하면 생각나는 회사입니다.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도 있지만...

 

화이자(PFE)를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주가 시세
2. 배당금과 배당률
3. 배당일(배당금 지급일)
4. 배당이력
5. 배당주 투자자가 보는 화이자의 매력도
6. 결론(3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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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가 시세

5년 차트를 가져와봤습니다.

2020년에 40달러 정도였던 주가가 2022년에 최고가인 60달러를 찍고 현재는 25달러 정도입니다.

장기간 주가수익률은 좋지 않다고 말해야겠네요.

 

최근에는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백신 음모론자를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지명하여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52주 최저가를 찍은 상황입니다.

배당매력도는 올라갔다고 할 수 있겠네요.

 

다만 흔히 아시는 애플, 테슬라 같은 성장주가 아니라서 장기간 주가수익률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평가액 상관없이 채권이나 월세처럼 주기적으로 돈 받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괜찮습니다.

2. 배당금과 배당률

배당금을 살펴보겠습니다.

배당금은 최근 4분기를 보니 주당 0.42달러였네요.

분기 배당금이니 연으로 환산하면 1.68달러가 됩니다.

한 주를 사면 1년에 1.68달러를 세전 금액으로 받는 거죠.

 

배당률은 현재 6. 69%입니다.

상당히 높은 편인데요.

아무래도 52주 최저가를 찍을 만큼 주가가 급락하기도 했고요.

원래 배당을 많이 주는 편이라서 그렇습니다.

배당률만 보면 정말 매력 있는 종목이죠.

3. 배당일(배당금 지급일)

지급시기	배당금	배당락일	지급일
2024년 4분기	$ 0.42	2024년 11월 8일	2024년 12월 2일
2024년 3분기	$ 0.42	2024년 7월 26일	2024년 9월 3일
2024년 2분기	$ 0.42	2024년 5월 9일	2024년 6월 14일
2024년 1분기	$ 0.42	2024년 1월 25일	2024년 3월 1일

 

배당일을 알아보겠습니다.

화이자는 분기마다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배당락일을 보니 1월, 5월, 7월, 11월이네요.

1월과 7월은 월말, 5월과 11월은 월초에 배당락일이 있습니다.

지급일은 배당락일로부터 약 한 달 뒤네요.

 

다음 배당은 2024년 4분기 배당인데요.

이미 배당락일이 지나버려서 지금 매수해도 배당금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2025년 1월에 배당락일이 있는 그다음 배당을 기대해야 되겠습니다.

올해 이력을 보면 1월 중순까지는 주식을 매수하는 게 안전하겠네요.

 

4. 배당성장

배당성향	5년 간 배당성장률	배당성장기간
64.73%	4.25%	14년

 

배당성장이력을 보겠습니다.배당성향은 64%로 조금 높은 편입니다.보통 전통적인 산업의 오래된 기업들이 배당성향이 높은 편이긴 합니다.

 

5년 간 배당성장률은 4.25%입니다.배당금을 많이 늘려주진 않았네요.

 

배당성장기간은 14년입니다.

미국에 배당킹, 배당귀족 같은 몇 십 년 이상 배당금을 늘려온 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점을 감안했을 때는 화이자의 배당매력도가 아주 높다고 할 수는 없는데요.

주가하락으로 인해 시가배당률이 7%에 달하는 상황이니 지금은 매수를 생각해 봐도 되지 않을까 하네요.

5. 배당주 투자자가 보는 화이자의 매력도

세계적인 거대 제약회사이고 시가배당률이 높은 상황이라 화이자의 투자매력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급격한 주가상승을 기대하는 분들에게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위에서 봤듯이 주가가 2020년 대비 횡보 또는 하락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처럼 오랜 기간 배당을 받으면서 주식을 보유할 분들에게는 괜찮은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냥 채권을 산다고 생각하고 배당금을 이자처럼 받아가며 꼬박꼬박 재투자하는 방식으로 접근하시면 나쁘지 않은 투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6. 결론(3줄 요약)

1. 누구나 아는 기업 화이자
2. 배당률은 높으나 배당성장률은 낮은 편
3. 주가 상승률은 저조하니 배당 장기투자자가 아니면 비추천